검색결과
  • 두 경관 가담 혐의

    【진주】춘우군 유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김태현 부장검사는 이 사건에 민완형사 2명이 범인들에게 가담했다는 유력한 정보에 따라 지난 2일 밤 권총을 쏘아 춘우군의 어머니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4 00:00

  • 투표로 「도둑 선출」

   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9일 여자고등학교 담임 선생이 옆에 앉은 동료학생의 돈을 훔쳤다고 자백서를 강요하여 자퇴시키려고 하는가 하면 반 전체 학생들의 무기명 투표로 혐의를 인정하려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9 00:00

  • "유괴된 춘우군 돌려달라"|600여 어린이 호소행진

    【진주】속보=21일 상오 11시부터 진주교대 부속국민교 6백여명은 『유괴된 춘우(7)군을 돌려달라』는 호소문을 낭독, 시가행진에 나섰다. 한편 이날 상오 부산지방 검찰청 진주지점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1 00:00

  • 환자 죽인 수혈「미스」

    종합병원에서 부적합 혈액형 수혈을 하여 환자가 죽자 유족에게 사인을 속여 화장시켜 버린 사실이 드러났다. 지난달 22일 상오 6시 40분께 폐결핵 수술을 받고 연세대 부속병원 27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1 00:00

  • 잇달은 친족 살해 그 문제점

    요즘 도하 각 신문에서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보도되고 있다. 부자 또는 형제간 살인 사건·소실에 의한 지덕영씨 피살사건 등은 서양 사회에 보다 동양 사회에서 훨씬 크게 사회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7 00:00

  • 차례로 죽어간 증인 19명

    20세기 최대의 수수께끼라 할 「케네디」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사건-. 이 극적 사건은 22일 「케네디」대통령 암살음모에 관련된 것으로 혐의를 받던 「데이비드·페리」(45)란 사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5 00:00

  • 대여도 관리인 기소

    서울지검 백두현 검사는 18일 상오 중국요리점 대여도(소공동)의 재산관리인 화교 임기반(32)씨를 사기·사문서 행사·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했다. 임씨는 61년 아버지 임현방(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8 00:00

  • 대려도 주인 구속

    서울지검 벡두현 검사는 6일 하오 서울 소공동 97 중국 요정 대려도 주인 임기반(33·화교)씨를 사기 사문서 위조 동 행사 및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. 임씨는 당초의 소유주인 화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7 00:00

  • 남석훈군의 핏줄여부…|의학힘 빌리기로

    영화배우 남석훈(28)씨의「스캔들」사건을 수상중인 서울지검 강달수 검사는 6일하오 남씨와의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이라고 주장한 안영선(29) 여인과 거짓이라고 주장한 남씨의 말을 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7 00:00

  • 자살동기조사

   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조작을 수사중인 정창훈 검사는 21일 민중당과 경찰로부터 경찰의 조작극을 폭로한 김백두씨의 친형 김백로(동대문구 창신동 산6)씨가 음독자살을 기도했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1 00:00

  • (6)헛구호

    선도위원의 한사람인 박여사는 경찰의 부름을 받고 결연식에 참석했다.C경찰서 뒷마당. 82명의 부랑소년과 2백여명의 관내유지들이 따로 갈라서서 경찰서간부가 장황하게 읽어내리는 선도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9 00:00

  • 늘어가기만 하는 소년 범죄|어떻게 막나-불량화의 원인 진단

   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. 최근의 통계 「그라프」는 청소년 비행에 있어서 「양의 증가와 질의 악화」를 눈에 띄게 우뚝 그려내고 있다. 인간성의 묘상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4 00:00

  • "어머니 죄송합니다"|교도소에서 쓴 「17세」의 참회록

    15일 법정 최하형을 받고 풀려 나온 황재희 양은 재판을 받기에 앞서 교도서 안에서 쓴 『생활고에 지친 어머니와 동생 중완이를 위해 어린 두 동생을 죽이고 자살하려고 한 것은 철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5 00:00

  •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

   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!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.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